노트북을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막상 실제로 구입한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구입 용도는 무엇이며 그에 맞는 사양, 그리고 행여나 실제로 필요없는것을 충동에 의해 구매하는것은 아닌지.
이런것을 하나하나 따지다 보면 결국에는 어떤것도 쉽사리 결정할수 없게 된다.
나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일단은 중고 노트북으로 사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노트북을 산다는것은 들어가는 돈에비해 부담이 너무 컸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지출가능한
돈으로는 내가 원하는 작고 쓸만한 새! 노트북을 구입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선 노트북은 올 한해동안 학교에 가지고 다니며 막 굴려먹으면서 쓸수 있으면서 작은것, 그리고 일종의
악세서리이기도 하기때문에 왠만하면 예쁜것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예쁜것.. 이 조건때문에 왠만한 pc노트북은 내 눈에서 벗어났고 좀 괜찮다 싶은것은 가격이 50~60만원에
육박하는 그야말로 나에게 비싼 것이었다.
그러던중 눈에 띈 ibook G4 800!!
사실 맥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란 한국에서 거의 불가능, 아니 불가능 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저 디자인을 본순간 오로지 저걸 사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충동구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가격도 30만원으로 다른 것들에 비해 저렴하였고
한글이나 오피스가 무리없이 돌아가며 무엇보다 작고 막 다룰만하다는것..
결국 막판까지 38만원짜리 12인치 고진샤 노트북과 경합을 벌이던 ibook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아
내손에 들어오게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즐거운 맥라이프의 시작이다~
구입 용도는 무엇이며 그에 맞는 사양, 그리고 행여나 실제로 필요없는것을 충동에 의해 구매하는것은 아닌지.
이런것을 하나하나 따지다 보면 결국에는 어떤것도 쉽사리 결정할수 없게 된다.
나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일단은 중고 노트북으로 사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노트북을 산다는것은 들어가는 돈에비해 부담이 너무 컸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지출가능한
돈으로는 내가 원하는 작고 쓸만한 새! 노트북을 구입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선 노트북은 올 한해동안 학교에 가지고 다니며 막 굴려먹으면서 쓸수 있으면서 작은것, 그리고 일종의
악세서리이기도 하기때문에 왠만하면 예쁜것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예쁜것.. 이 조건때문에 왠만한 pc노트북은 내 눈에서 벗어났고 좀 괜찮다 싶은것은 가격이 50~60만원에
육박하는 그야말로 나에게 비싼 것이었다.
그러던중 눈에 띈 ibook G4 800!!
사실 맥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란 한국에서 거의 불가능, 아니 불가능 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저 디자인을 본순간 오로지 저걸 사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충동구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가격도 30만원으로 다른 것들에 비해 저렴하였고
한글이나 오피스가 무리없이 돌아가며 무엇보다 작고 막 다룰만하다는것..
결국 막판까지 38만원짜리 12인치 고진샤 노트북과 경합을 벌이던 ibook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아
내손에 들어오게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즐거운 맥라이프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