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애플에서 공개한 최신 노트북이다. 제일 얇은 곳이 0.4 cm 라고 광고하는 약간 사기삘이
나는 선전이지만( 제일 두꺼운곳은 1.94 cm 여느 다른 얇은 노트북과 2~3 mm정도 차이난다.)
그 디자인 적인 신선함은 역시 애플이다 라는 찬사를 금할 수 없게 만든다.
아무리 두꺼운 곳이 2cm정도 된다 하더라도 어느 곳을 보건 그정도의 두께를 느낄 수가 없으니
사람들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키기에는 조금의 부족함도 없는 디자인이다.
출시 되자 마자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맥북에어가 드디어 소비자의 품으로 배달이 된
모양이다. 외국 사이트에 파워북과 비교해 놓은 사진이 몇장 올라왔다.
정말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사진들이다. 보기만 해도 엄청 가볍고 가방속에 쏙 들어갈것 같은
저 모습.
(실제로 맥북에어 발표현장에서 스티브 잡스는 저 에어를 서류봉투에서 꺼내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MacBook Air 1.6 GHz
Intel Core 2 Duo processor
2GB memory
80GB 4200-rpm PATA hard drive
Built-in 802.11n Wi-Fi2 and Bluetooth 2.1 + EDR
1,990,000원
MacBook Air 1.8 GHz
Intel Core 2 Duo processor
2GB memory
64GB solid-state drive
Built-in 802.11n Wi-Fi2 and Bluetooth 2.1 + EDR
3,490,000원
ㅡ.ㅡ 역시 내 ibook 이 최고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