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게는 사실 웃을일은 아니겠지만 생각해보면 웃기다.
사실 스타크래프트란 게임 자체적으로 채팅 금지어 기능이 없어서 일반 시청자를 베틀넷으로 출연시키기 위해서는 사전에 출연자와 말로서든 무언으로서든 약속이 되어있어야 한다. 깽판치지 않겠노라고.
물론 MBC도 일반인 출연자의 주소와 전화번호같은것을 받아두지 않았을 리는 없을것 같다. 하지만 그런것을 받아두었다고 해서 너무 안심하고 있었던것은 아닐까? 배틀넷에서 정상적인 단어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적은지 잊어버렸던것 같다.
결국 이 일반인 출연자는 진영수와의 대전에서 핵을 얻어맞고 '섹X섹XXX털' 이라는 말을 진영수와 MBC,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남긴다. 핵을 얻어맞은 분노를 사회에 표출한 것일까?
마치 예전 생방송 TV연예에서 카우치가 했던 짓과 비슷한것 같다. 그때는 실물 노출에 공중파였고 지금은 단순히 말인데다가 케이블이라 MBC로서는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왜 자꾸 MBC에서만 유독 이런 방송사고들이 많이 생기는지는 스스로 자신들의 출연자 검증시스템을 한번 돌아다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스타크래프트란 게임 자체적으로 채팅 금지어 기능이 없어서 일반 시청자를 베틀넷으로 출연시키기 위해서는 사전에 출연자와 말로서든 무언으로서든 약속이 되어있어야 한다. 깽판치지 않겠노라고.
물론 MBC도 일반인 출연자의 주소와 전화번호같은것을 받아두지 않았을 리는 없을것 같다. 하지만 그런것을 받아두었다고 해서 너무 안심하고 있었던것은 아닐까? 배틀넷에서 정상적인 단어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적은지 잊어버렸던것 같다.
결국 이 일반인 출연자는 진영수와의 대전에서 핵을 얻어맞고 '섹X섹XXX털' 이라는 말을 진영수와 MBC,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남긴다. 핵을 얻어맞은 분노를 사회에 표출한 것일까?
마치 예전 생방송 TV연예에서 카우치가 했던 짓과 비슷한것 같다. 그때는 실물 노출에 공중파였고 지금은 단순히 말인데다가 케이블이라 MBC로서는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왜 자꾸 MBC에서만 유독 이런 방송사고들이 많이 생기는지는 스스로 자신들의 출연자 검증시스템을 한번 돌아다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