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 ...(블라블라)...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시의원이 되면 ...(어쩌구저쩌구)... 기호1번 박머시기 입니다."
제가 시의원이 되면 ...(어쩌구저쩌구)... 기호1번 박머시기 입니다."
모처럼 연휴에 집에는 안가고 낮잠을 자고있는데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끝없이 들려온다.
드디어 공식적인 선거전이 시작되었나 보다.
오전부터 한명씩 돌아가면서 시끄럽게 굴더니 이젠 한순번 돌았는지 온 사람이 또온다.
가뜩이나 선거용 북풍때문에 온 마음이 심란하고 속시끄러운데 곤히 자고있는 집앞까지 찾아와서
시끄럽게 떠들어 대니까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더군다나 큰소리로 상대편 후보를 욕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니 참....
나름 소심한 사내인지라 나가서 뭐라 할 수는 없다만은
''그냥 좀 가주면 안되겠니 난 이미 마음 정했어''
라는게 내 심정이라고나 할까.
난 절대 선거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공약선거를 지지한다.
이번 선거일에도 집으로 하루 올라가 꼭 투표를 할 것이다.
다만 저런 공약도 없는 순대차 몰고서 "순대 왔어요" 하는 듯한 속시끄러운 선거전은
민폐다 ;;;
아 시끄러!!
드디어 공식적인 선거전이 시작되었나 보다.
오전부터 한명씩 돌아가면서 시끄럽게 굴더니 이젠 한순번 돌았는지 온 사람이 또온다.
가뜩이나 선거용 북풍때문에 온 마음이 심란하고 속시끄러운데 곤히 자고있는 집앞까지 찾아와서
시끄럽게 떠들어 대니까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더군다나 큰소리로 상대편 후보를 욕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니 참....
나름 소심한 사내인지라 나가서 뭐라 할 수는 없다만은
''그냥 좀 가주면 안되겠니 난 이미 마음 정했어''
라는게 내 심정이라고나 할까.
난 절대 선거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공약선거를 지지한다.
이번 선거일에도 집으로 하루 올라가 꼭 투표를 할 것이다.
다만 저런 공약도 없는 순대차 몰고서 "순대 왔어요" 하는 듯한 속시끄러운 선거전은
민폐다 ;;;
아 시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