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끄러운 윗집의 피아노 소리 한 여자가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그리 잘 치지는 못하지만 모처럼의 휴일을 즐기며. 곧 남자가 그 피아노 소리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여자도 따라부르며 즐겁게 하모니를 맞춘다. 낭만적인 장면 같으세요? 위 장면만 보면 휴일을 즐겁게 보내는 금슬좋은 부부의 모습이 연상되지만... 그 아래층에 사람이 살고 있다면 그 피아노 소리는 시끄러운 소음일 뿐이요 둘의 목소리는 돼지 멱따는 소리 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살인도 부르는 층간소음 모처럼의 휴일을 맞아 침대에 누워 독서를 하고 있는데 윗집에서 몇시간동안이나 잘 치지도 못하는 피아노를 쳐대며 시끄러운 소리로 고함에 가까운 노래를 부르더군요 정신을 집중하고 독서에 몰두하려 했지만 일단 신경이 그쪽으로 간 이상 집중력은 먼 산으로 날아가 버리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