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이라는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인하대에 입학했던 송유근 군이 학교를 그만 뒀네요. 기본적인 강의는 거의 이수하고 서울 시립대학의 조교로 들어간다고 했는데 역시 어린아이에게 대학이란 그리 쉽지는 않은 곳이었나 봅니다.
학문적인 것이야 다른 학생 누구보다 뛰어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대학생활이란 것은 역시 공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미 성인이 된 대학생들에게도 힘든 것이 대학의 인간관계인데 아직 꼬마인 유근이야 오죽했을까 싶네요. 자기또래도 없는 캠퍼스에서 누구와 재밌게 놀 수 있었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공부가 좋지만 그래도 아직 뛰어놀고 싶을때가 있을 꼬마라고 생각되니까요.
기왕 학교를 그만두기로 한것 좀 남는 시간에 맘껏 뛰어놀기도 하고 또 하고싶은 연구도 연구실에서 맘껏 하면서 심신이 바르게 자라서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학문적인 것이야 다른 학생 누구보다 뛰어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대학생활이란 것은 역시 공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미 성인이 된 대학생들에게도 힘든 것이 대학의 인간관계인데 아직 꼬마인 유근이야 오죽했을까 싶네요. 자기또래도 없는 캠퍼스에서 누구와 재밌게 놀 수 있었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공부가 좋지만 그래도 아직 뛰어놀고 싶을때가 있을 꼬마라고 생각되니까요.
기왕 학교를 그만두기로 한것 좀 남는 시간에 맘껏 뛰어놀기도 하고 또 하고싶은 연구도 연구실에서 맘껏 하면서 심신이 바르게 자라서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