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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잡학!

요즘 바램

 우선 나 자신을 솔직하게 알리고 싶다. 과장되어 있지 않은, 그렇다고 과소평가 되어있지

않은 순수한 나란 놈에 대하여 알고 싶다. 다른이들이 나에대해 알고있는것이 정말 나의

모습이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 그로인한 미안함이 나를 괴롭히는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내가 나에 대해 잘 알아야 되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의도적으로

알려 하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나란 놈은 정말 알수없는 어렵고 이상한 놈인가. 궁금하고

부끄럽다. 좀 더 노력하지 않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두번째로는 자그마한 노트북을 하나 가지고 싶다. 자그마한 노트북을 하나 들고 다니면서

가방속에서 꺼내 생각나는 일이 있을때 마다 하나씩 기록도 하고 싶고 좋은 사람과 함께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찾으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

 세번째로는 ...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