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유행했던 비트코인 !!
암호를 푸는 방식으로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이 생성된다고 하는데..
12월 초 1200달러까지 폭등했던 시세가 현재는 600달러로 반토막이 났고,
암호 수준은 갈수록 어려워져서 현재는 개인들은 진입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조금 찾아보니 요새는 기업형으로 몇천만원, 또는 몇억을 투자해서
기업형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해서 짧은 시간에 투자비를 뽑고
수익을 내고, 속칭 한탕 하고 나면, 문제가 또 어려워져서 그만큼 투자를 해야한다고..
비트코인도 돈이 돈을 버는 구조가 되었다는 말인데,
뭐 그렇더라도 그만큼 투자할 여력과 배짱이 있는 사람들은 돈을 벌겠지.
근데 요 투자의 핵심은 비트코인의 시세일 것 같은데..
600달러 수준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아직 채산성이 나오는 수준인 것 같은데,
과연 앞으로 시세의 향방에 따라 좌지우지될 약간 도박적인 면이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지금 패러다임이 변하는 시기에서 새로운 화폐의 시작을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