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경이 정말 전 세계적인 이슈이긴 하다. 각 국가마다 기후변화에 대해 심각히 논의하고 있고
미국 대선에서도 각 후보마다 내건 환경정책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요소이고
멀리 안가도 한국에서 불었던 웰빙열풍도 일종의 환경을 주제로한 이슈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긴 우리나라의 자랑? 특징 이었던 사계절이란 것이 점점 사라져 가는것이 실제로 느껴지니 점점걱정이
되기는 하다. 그런데 고기를 줄이자는 저런글을 사람의 몸에 관한 관점이 아닌 지구 환경에 관하여 써놓으니
왠지 모르게 우선 거부감 부터 들기는 하다. 사실 실현되기는 어렵지만 맞는 말이긴 하다.
고기를 덜먹으면 사육할때 나오는 분뇨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도 줄어들 것이고 몸에도 좋을것이다.
그런데 몸에 좋을것이라는것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오염물질 배출에 관한 환경 이야기를 전면에 네세우니
왠지 골수 환경분자가 하는 시시콜콜한 얘기인것 같아 거부감이 든다.
내가 잡식동물이기 때문일까? 본능을 거스르라는 얘기를 하기때문에 순간적으로 반발심이 든것일까? 아니면
실현될 수 없는 얼토당토 않은 이상이어서? 아니면 교육에 의해 진보적인 생각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것일까?
어쨌든 그런건 떠나서 고기를 줄이자는 기사의 내용자체는 하등 틀린것이 없다.
지키면 지구에도 좋은것, 지키면 내몸에 좋은것. 결국 나한테 좋다는 것이다.
하여간 고기 너무 좋아하지 말자.
( 근데 고기 먹어본지가 언제였더라..;;;)
미국 대선에서도 각 후보마다 내건 환경정책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요소이고
멀리 안가도 한국에서 불었던 웰빙열풍도 일종의 환경을 주제로한 이슈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긴 우리나라의 자랑? 특징 이었던 사계절이란 것이 점점 사라져 가는것이 실제로 느껴지니 점점걱정이
되기는 하다. 그런데 고기를 줄이자는 저런글을 사람의 몸에 관한 관점이 아닌 지구 환경에 관하여 써놓으니
왠지 모르게 우선 거부감 부터 들기는 하다. 사실 실현되기는 어렵지만 맞는 말이긴 하다.
고기를 덜먹으면 사육할때 나오는 분뇨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도 줄어들 것이고 몸에도 좋을것이다.
그런데 몸에 좋을것이라는것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오염물질 배출에 관한 환경 이야기를 전면에 네세우니
왠지 골수 환경분자가 하는 시시콜콜한 얘기인것 같아 거부감이 든다.
'고기 안먹으면 어떡하라고? 소키우는 사람은? 돼지키우는 사람은 어떻게 살거야? 엉? 그리고 햄만드는 사람은? 사료만드는 사람은? 연관된 일자리가 얼마나 되는데 말야... 그리고 고기가 안들어가는데가 어딨어 엉? 네가 먹는 왠만한 건 다 고기 들어가는거야 그걸 알아야지. 그 맛있는거 안먹을거야?'이런 생각이 순간적으로 드는 것이다.
내가 잡식동물이기 때문일까? 본능을 거스르라는 얘기를 하기때문에 순간적으로 반발심이 든것일까? 아니면
실현될 수 없는 얼토당토 않은 이상이어서? 아니면 교육에 의해 진보적인 생각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것일까?
어쨌든 그런건 떠나서 고기를 줄이자는 기사의 내용자체는 하등 틀린것이 없다.
지키면 지구에도 좋은것, 지키면 내몸에 좋은것. 결국 나한테 좋다는 것이다.
하여간 고기 너무 좋아하지 말자.
( 근데 고기 먹어본지가 언제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