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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e & Lynch DeadMan.....웁스 안되네..ㅜ.ㅜ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스토리가 있는 어드벤쳐 게임을 좋아했다. 요새는 레벨올리기에 심취하게 만드는 각종 온라인 게임에 묻혀 한국에선 잘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외국에서는 여전히 좋은 스토리의 게임을 종종 발매해 준다. 며칠전 웹서핑중 발견한 이 Kane & Lynch DeadMan 이라는 게임.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콘에어의 장면을 연상시키는 첫 도입부와 스토리 설명은 나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데 충분했다. 예전 맥스페인이란 게임을 즐겨한 나는 오랜만에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영화 감상하듯이 즐겨 보고 싶어졌다. 폭력성 때문인지 한국에서 정발되지 않는다는 이게임을 즐기기 위해 나는 어쩔수 없이(?) 다운로드를 받아 설치를 했다. DVD 이미지의 용량은 무려 8기가 바이트나 되는 거대한 게임으로서 과연 어.. 더보기
Windows 다시 설치할것인가? 그냥 쓸것인가? 요즘 주로 사용하는 즐기기 위한 용도의 컴퓨터가 느려졌다. 즐기기 위한 용도라는 것은 게임, 영화다운로드, 그외 새로운 신기한 프로그램 등을 한번 실행해 보기 위하여 설치, 각종 전자 기기 연결용 컴퓨터 등의 용도가 되겠다. 사실 그 컴퓨터가 내가 가진 제일 사양이 좋은 컴퓨터이기 때문에 집중이 필요한 작업외에 왠만한 작업은 다 저 컴퓨터로 한다는 것이다. ( 참고로 그다지 사양이 좋지는 않다. ) 이런 컴퓨터의 문제는 워낙 이것저것 깔아대고 지워대고 하다보니 점점 컴퓨터가 느려지고 맛이 간다는점에 있다. 각종 쓸모없어진 레지스트리를 정리하지 못하는 윈도우 XP의 멍청함을 탓하며 많은 프로그램을 깔았다 지웠다 하여도 느려짐이 느껴지지 않는 리눅스와 OSX와 비교를 하며 구박을 해 보지만 그래도!역시 나에.. 더보기
우분투 씨디 도착!! 신청한지 3주나 좀 지났을까? 드디어 우분투 씨디가 도착했다. 잠시 외출하기 위해 나가던 찰나 우체통에 반갑게 꽂혀 있는 흰색 봉투 설마 벌써 도착했을까? 했지만 겉면을 보니 외국어로 쓰여진 주소. 그리고 큼지막한 ubuntu 라는 표시!! 봉투의 뒷면에는 우분투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Canonical Ltd 는 어디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는 우분투와 쿠분투 등의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다~~ 등등등 이 0.13유로나 되는 씨디를 공짜로 보내준다. 라고 구구절절히 나와있다. (감사하여라~! 정말)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우분투 씨디를 받고 찍은 사진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나는 찍지 않으려 하였으나... 결국 찍고싶은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한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