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넷북이 느려져서 윈도우를 새로 깔기 위해 USB 부팅디스크를 만들 필요가 생겼다.
첨엔 집에있는 CD를 이용해 울트라 ISO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SO 파일을 생성한후
울트라 ISO의 부팅디스크 만들기 기능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부팅디스크를 만들었다~
요렇게 성공적으로 굽기가 완료되어 넷북에 연결하여 부팅을 해보았지만 넷북화면에는
' INF file txtsetup.sif is cannot or missing, status 18 '
요런 18 메시지만 떡하니.....머지???????
검색을 좀 해보니 울트라 ISO로 윈도우 XP 부팅디스크는 만들 수 없단다..
난 낚인거다.
어떡하지.......
요럴땐 네이버 자료실에 있는 Wintoflash 를 사용하자!!
우선 네이버로 달려가 wintoflash를 검색하여 프로그램을 받고 실행시키자.
Next 버튼이 여러번 나오는데 어찌저찌 다 넘기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주저말고 클릭을 해주자.
그러면 윈도우 씨디가 있는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씨디가 있는 드라이버로 설정!
( ISO 파일은 지원하지 않는듯 하다, 그럴땐 데몬툴즈 등으로 마운트 해서 사용하자 )
자 이제 두근두근 가슴을 콩딱거리며 부팅디스크가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리면 끝~
10%쯤 진행중일때 만약 V3 Lite를 사용하고 있다면 MBR에 기록하는 작업으로 인해
V3가 Malware/MDP.Autostart.M196 바이러스 진단을 하게 되는데 요럴때는 V3 설정에서
행위기반 진단 사용 설정을 잠시 꺼두자~